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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chatGPT를 한 번은 써보셨을 겁니다. 미래에서나 나올 것 같았던 인공지능 기술이 정말 우리 앞에 선보여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3월 19일 국산 chatGPT라 불리는 카카오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다다음'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

 

 

 

다다음 썸네일

 

 

 

 

카카오 챗봇 '다다음(ddmm)'

카카오브레인이 이번 3월 19일부터 카카오톡 AI 챗봇 채널(다다음)이 공개 되었습니다.  chatGPT를 써보셨다면은 구동 방식은 어렵지 않습니다. 

 

카카오톡 채널 다다음을 추가하고 채팅창에서 명령어를 입력해주면 동일하게 작동합니다.

 

 

▼카카오톡 채널은 밑에 바로가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다다음 채널 바로가기

 

 

 

 

 

 

 

 

위에서 다다음 채널을 클릭하면 위 사진과 같이 나옵니다. 추가를 한 다음 채팅을 시작하면 명령어 작성이 가능합니다.

 

 

 

 

 

다다음(ddmm) 챗봇 어떤 기능이 있는가

다다음의 서비스는 3가지로 구분 할 수 있겠습니다.

 

  • GPT 기반의 인공지능 생성 대화
  • 검색 결과를 활용한 자료 조사
  • '그려줘'란 명령어를 통해 텍스트의 이미지 변환(Text to image)이 가능한 서비스

 

다다음 이미지 그려줘

 

 

다다음은 한국형 chatGPT를 만들겠다는 목표입니다. 아직까진 무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정식 버전이 아닌지라 정확한 정보는 추후에 정식으로 출시를 해봐야 알 수 있겠습니다. 요즘 chatGPT를 통해 이미지 만들기로 부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번 다다음의 텍스트로 이미지 그리기 기능은 정말 혁식적인 기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chatGPT의 단점으로는 2021년까지의 데이터를 통한 데이터출력인데요. 다다음은 최신 정보 기반으로 답변을 위해 노력한다라고 합니다. 물론 신뢰도를 보장할 순 없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추가적인 기능으로는

 

◆ 기사, 논문, 영화 등 요약 정보 검색

◆ 맛집, 쇼핑 정보, 여행지 추천 

◆ 연대순, 출시 순, 국가 등 다양한 조건 기준으로 검색 정리

◆ 번역

 

 

 

 

 

 

 

다다음 서비스 일시 중지

 

다다음 서비스 일시 중단

 

서비스를 시작 하고 만 하루 만에 일시중단을 했습니다. 하루 만에 1만 5천 명의 소비자들이 몰리면서 재정비가 필요할 것 같다는 결정으로 추후에 다시 오픈을 예고했습니다.

 

 

 

 

AI챗봇 우려하는점

1. 신뢰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보를 출력하다 보니 그 정보가 진실인지에 대한 부분은 소비자가 알아서 처리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2. 잘못된 해석

언어의 장벽처럼 느끼는 것이라고 생각하면됩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을 설명하는데 상대방은 이해를 못 하다면 어떻게  될까요? 다른 해석이 될 수 있는 답변이 나올 수 있습니다.

 

3. 정보 보호의 문제

이 정보를 내가 과연 활용해도 되는것인지, 저작권이라던지 문제 될 부분이 없는 것인지가 애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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